빈센조 18회 줄거리 감방에 가게 된 장한석 장한서의 연락을 받고 아이스링크장으로 온 빈센조는 총상을 입고 쓰러지고, 인터폴에 잡혀갈 위기에 처합니다. 인터폴은 쓰러진 빈센조의 숨이 붙어있는지 가까이 다가와 확인하고, 그때 빈센조가 일어나 인터폴을 제압하며 상황이 역전됩니다. 그 순간 정말 죽는 줄 알았다는 장한서는 팔에 총상을 입은 채 병원에 입원해있고, 빈센조가 아이스링크장에 미리 부하 5명을 숨겨뒀었다고 말합니다. 장한석은 또 완벽하게 당한 거에 분노하고, 한승혁은 자신에게 솔직하지 않은 장한서를 의심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건 빈센조가 계획한 것이었습니다. 장한서는 빈센조에게 미리 연락해 인터폴이 잡으러 온다는 정보를 알려줬고, 빈센조는 누구든 자신에게 가까이 오게 하면 알아서 한다며 장한서와 판..
빈센조 17회 줄거리 빈센조의 반격, 장한서의 배신? 고통 없는 죽음은 축복이라는 것 엄마 오경자의 죽음으로 마피아 본능이 깨어난 빈센조는 장한석, 최명희, 장한서, 최승혁이 보는 앞에서 살인마를 총으로 쏴서 죽여버립니다. 어머니를 죽인 건 최악의 바보짓을 한 거라며 그동안 네 사람을 죽이지 않은 건 귀찮아서 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제 너흰 죽어야 한다며 오늘은 아니니 겁내지 말라고 합니다. 빈센조는 원칙이 하나 있다며 고통 없는 죽음은 축복이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죽음보다 더한 수치심, 그리고 고통의 단계를 천천히 느끼는 죽음 두 가지를 줄 거라고 합니다. 애피타이저는 있어야지라며 빈센조는 장한석의 한쪽 귀를 총으로 쏴버리고 돌아섭니다. 후회라는 지옥에 살게 된 빈센조 어머니의 장례식을..
16회 줄거리 친모 오경자 죽음에 돌변한 빈센조 조력자 빈센조는 수상한 남자를 쫓다 대창일보 사장 살인 혐의 누명으로 체포당할 위기에 처하자 재빨리 경찰들을 제압하고 세탁소 사장님의 차를 타고 현장을 탈출합니다. 수상한 남자는 건물에서 나가다 박석도와 부딪히게 되며 잡히고, 빈센조가 함정에 빠진 걸 알게 된 홍차영은 박석도, 세탁소 사장님과 함께 진범을 찾아내 빈센조는 누명을 벗게 됩니다. 그리고 박석도는 빈센조에게 이번일 잘 끝나면 소원을 하나 들어달라고 합니다. 다음날 빈센조는 박석도에게 덕분에 누명 벗었다며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소원을 생각해 봤냐는 질문에 박석도는 빈센조에게 바이바이벌룬 모델이 돼 달라고 합니다. 빈센조는 싫다고 말하면서도 박석도에게 사진 찍혀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
빈센조 15회 줄거리 기요틴 파일은 빈센조가 가지고 있었다?! 은혜 갚은 인자기 최명희의 계략으로 죽음 위기에 처한 빈센조는 전혀 예상치 못한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바로 인자기와 친구들이 등장하며 파울로의 부하들을 혼비백산시키자 그 틈을 이용해 빈센조는 빠르게 킬러들을 처리합니다. 그리고 홀로 남은 비둘기에게 다가가 '인자기?'라며 애틋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맥주를 사 온 차영이 옥상으로 올라가려 하자 빈센조는 위에 비둘기 똥이 많으니 사무실에서 먹자고 제안합니다. 차영이 '인자기와 친구들이 그런 거죠?'라고 묻자 빈센조는 인자기 그런 비둘기 아니라며 말 함부로 하지 말라고 편을 들었습니다. 이후 빈센조는 킬러들의 휴대전화를 통해 최명희가 한 짓이란 걸 알게 되고, 킬러들을 처리한 사진을 최명희..
빈센조 14회 줄거리 라구생 갤러리 잠입 작전 쓰레기를 치우는 빈센조 60년대 마피아식 응징으로 빨간 액체를 뒤집어쓴 장한석은 정검사에 의해 긴급 체포됩니다. 홍차영은 사랑하는 후배에게 친 장난이라 말하고, 빈센조는 노조위원장을 음주운전으로 사망하게 한 피해자의 진술이 담긴 음성파일을 공개합니다. 침묵하던 장한석은 빈센조를 향해 이탈리아 마피아 쓰레기가 정의의 사도 인척 하는 게 웃기지 않나라고 합니다. 이에 빈센조는 자신은 쓰레기 치우는 쓰레기라며, 나보다 악취 나는 쓰레기가 옆에 있으면 도저히 참지 못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 지검장이 나타나 정검사에게 장한석 회장의 개혁을 반기지 않는 선대회장 시절의 적패 세력들이 장회장을 몰아내려 그림을 짠 거라며 수사를 다시 하라고 합니다. 이렇..
빈센조 13회 줄거리 60년대 마피아식 응징 지난 회 조사장과 빈센조는 드디어 밀실 문을 열고 금괴를 눈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그러나 조사장이 빈센조를 배신하며 반전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사장(최영준)의 정체 조사장은 골드바 한 개만 가지고 가면 된다며 빈센조에게 자신이 나갈 때까지만 가만히 있으면 해치지 않겠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조사장은 빈센조를 해칠 마음이 없었고, 이를 눈치챈 빈센조는 기요틴 파일만 빼서 나오지 그랬냐고 말하며 조사장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조사장은 기요틴 파일을 찾기 위해 일부러 관둔척한 대외 안보 정보원 국가안보관리팀 블랙요원이었습니다. 여기서 왕사장의 죽음도 조사장이 안구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계획으로 우연이 아닌 게 밝혀졌네요. 그때 온천을 떠났던 금가프라자 사람들이 다..
빈센조 12회 줄거리 곽동연 옥태연 형제의 난, 송중기 배신한 조사장 빈센조와 장준우의 신경전 속에 경찰이 쏜 공포탄 소리와 함께 정인국 검사가 등장합니다. 정인국 검사는 굴다리에서부터 빈센조를 계속 감시했다고 합니다. 빈센조는 체포되고 장준우는 아무것도 모르는 척 또 연기를 합니다. 빈센조의 변호사 자격으로 온 홍차영은 들어오자마자 나가는 장준우를 발견하자 귀싸대기를 2대 연속 날립니다. 연기하는 장준우에게 홍차영은 일관성 한번 대쪽 같다며 버럭 합니다. 빈센조의 계획 빈센조는 이탈리아에서 복수를 할 때 원칙을 다시 생각해봤다며 홍차영에게 계획이 바뀌었다고 말합니다. 첫 번째, 적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준다. 두 번째, 적이 가장 소중히 하는 것을 없애버린다. 홍차영은 현재 장한석은 자신의 존재가 밝..
빈센조 11회 줄거리 요약정리 눈앞에서 장한서(옥택연)를 몰라보는 빈센조(송중기) 빈센조는 킬러를 협박해 진짜 회장이 장한석이라는 걸 알아내고 장한석의 번호로 전화를 겁니다. 홍차영과 함께 왔던 장준우의 안주머니에서 진동이 울리지만 장준우는 이를 무시하고 태연한 척 상황을 벗어납니다. 빈센조와 홍차영은 킬러들을 협박해 연구원들이 머물고 있던 장 회장 별장의 화재사건, 길종문 원장과 수사관들의 사건, 피해자 유가족들의 사건까지 장회장이 시켜 킬러들이 한 소행임을 확인합니다. 또 장한서가 한국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비리 경찰들은 빈센조의 지시에 움직이고 있었고, 홍차영은 지금은 자신들의 일을 돕고 있지만 비리 경찰들을 볼 때마다 아버지의 사고가 생각이 나서 화가 난다고 합니다. 이에 빈센조는 사냥개들..
빈센조 10회 줄거리 바벨 보스 장준우 정채 알아낸 빈센조 지난 회 장준우 몰래 일을 꾸미고 있는 것 같던 장한서는 바벨제약 창고가 불탔을 때 빈센조와 홍차영 외 나머지 4명의 범인을 알아냅니다. 바벨과 법적으로 적대관계에 있는 약 3700여 명의 통화, SNS, 문자 기록을 전부 뒤져 알아낸 장한서는 장준우에게 이를 보고합니다. 이에 장준우는 오랜만에 화 한번 제대로 풀어 보자 하고 장한서는 거기에 길종문 원장도 포함시키자고 합니다. 분노하는 빈센조 경찰이 유가족들 사건을 자살로 마무리하려 하자 홍차영은 유가족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할리 없다며 타살 가능성을 열어두고 영장을 신청해 재수사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미 우상과 거래한 비리 경찰은 1차 검사 검안 기록을 다 누락시킵니다. 빈센조는 링 위가 아닌..
빈센조 9회 줄거리 빌런 장준우의 전면전 시작 지난 8회에서는 빈센조와 홍차영의 방해에도 바벨이 신광 은행과의 투자협의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9회에서는 목표한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한 장준우가 더 막대한 투자유치를 위해 남동부지검을 움직이려 하고, 빈센조와 홍차영은 바벨의 진짜 보스를 찾기로 합니다. 과거 母 암투병 알게 된 빈센조 빈센조는 담당의사에게 오경자(윤복인)가 1993년 1월 첫 진단을 받았고 당시 폐암 3기였는데 4년 후 수술 없이 완쾌된 기록이 있다는 걸 듣게 됩니다. 그리고 의사는 가족이 있다면 빨리 알리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 후 생각이 많아진 빈센조는 오경자가 폐암을 선고받았던 날과 1993년 5월 자신이 보육원에 맡겨진 날을 확인하며 병 때문에 자신을 버린 거라 추측합니..
빈센조 7회 줄거리 빈센조 최명희와 거래, 투쟁하는 금가프라자 세입자들 빈센조 7회에서는 홍차영과 빈세조가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로 바벨화학 재판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빈센조는 처음 한국에 온 목적이었던 금괴에 집중하는데,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며 당황하게 됩니다. 빈센조 재정증인이 된 이유 빈센조는 홍차영에게 새로운 증인을 해보자며 자신을 증인에 올려놓기만 하라고 합니다. 그다음부터는 알아서 하겠다는 빈센조에게 홍차영은 이번엔 자신이 어드바이스 할 테니 뭘 시키든 말을 들으라고 합니다. 빈센조는 거부할 수 없는 결정적 증거를 가지고 있는 증인이 되기로 합니다. 그러기 위해 빈센조는 첫 번째로 바벨화학 연구개발팀의 식사자리에서 일부러 폭행사건을 일으키며 연구개발팀장의 휴대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