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중계 정보 KBS·MBC·SBS·네이버·웨이브·아프리카TV

 

제32회 도쿄 올림픽

기간

2021년 07월 23일 ~ 08월 08일

 

장소

일본 도쿄

 

규모

33개 종목, 금메달 324개

 

TV 중계

KBS, MBC, SBS

 

우여곡절 끝에 도쿄올림픽이 드디어 내일 개막됩니다. 이번 올림픽은 코로나로 인해 관중석의 응원 없이, 평소와 다른 환경에서 경기를 치릅니다.

 

 

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도쿄올림픽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히 전달하기 위한 중계 전쟁에 돌입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KBS와 MBC는 주요 종목, 최소인원을 꾸려 도쿄 현지로 나섰고, SBS는 서울에서만 생중계를 진행합니다.

 

온라인 플랫폼 중에서는 네이버, 웨이브, 아프리카 TV 3사에서 2020 도쿄올림픽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KBS

KBS는 도쿄올림픽 특집 홈페이지 (tokyo2020.kbs.co.kr)를 열었습니다. 경기 생중계 및 다시 보기 서비스, 주요 장면 클립 영상 등을 종목별, 일자별로 제공하고, KBS 뉴스와 연계해 경기 결과, 올림픽 현장 정보 등 뉴스도 전합니다.

 

 

모바일 플랫폼 마이케이(mt K)에서는 올림픽 메뉴에서 경기 관련 클립 영상 및 다시 보기(VOD) 등을 제공합니다. 특히 올림픽 기간 6개 전용채널을 운영해 KBS TV 채널에서 볼 수 없는 현지 경기를 독점 전달합니다.

 

 

마이케이 전용 1·2 채널에서는 지상파와 같은 시간에 펼쳐지는 한국팀 경기 및 세계적 관심 경기를, 3~6 채널에서는 신설 및 비인기 종목을 집중 편성해 33개 모든 종목을 최대한 중계할 예정입니다.

 

KBS 해설진

야구 박찬호, 축구 조원희, 유도 김병주, 배드민턴 하태권, 탁구 안재형, 육상 김건우, 개폐막식 송승환 등

 

MBC

MBC도 코로나 19 여파로 야구, 유도, 수영(경영), 체조, 육상 등 5개 종목만 도쿄 현지 중계를 진행합니다. 또 매일 밤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굿나잇 도쿄'를 편성해 태극전사들이 연출하는 감동의 순간을 곱씹는다고 합니다.

 

 

MBC 해설진

축구 안정환, 야구 허구연·김선우, 양궁 장혜진, 펜싱 남현희, 탁구 유남규 등

 

SBS

2020 도쿄 올림픽 현장을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 올림픽 특집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 등 뉴미디어 플랫폼을 통해서도 전달합니다.

 

 

SBS 뉴스 도쿄올림픽 특집 사이트에서는 매일 주요 및 전체 경기 일정을 소개하고, SBS 지상파 방송에서 중계하는 모든 경기를 보여줍니다.

 

SBS 뉴스 유튜브 채널에서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 'SBS 라이브 24'를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방송하면서 실시간 채팅으로 시청자들이 함께 경기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SBS 해설진

야구 이승엽·이순철, 골프는 김태희의 올케로 유명한 이보미, 수영에는 현역 국가대표 선수인 정유인, 배드민턴 이용대, 탁구 현정화 등

 

 

 

사진 출처 : KBS, MBC, S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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