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15회 줄거리 처음부터 끝까지 시그마의 계획이었다?! 시그마를 찾으러 퀀텀앤타임에 들어선 태술은 경계태세를 늦추지 않습니다. 그때 시그마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태술은 시그마에게 항상 내 주위에 있었다며 직원이냐고 합니다. 이에 시그마는 그렇다며 얼른 와서 코딩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태술이 입만 나불대지 않았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고 합니다. 태술은 항상 자신 옆에 있었고 아무 데나 들어갈 수 있던 게 회사 청소부여서 가능했다는 걸 알아차리지만 결국 시그마에게 붙잡힙니다. 시그마는 태술의 회사가 생겼을 때부터 일하면서 계속 태술 주변에 있었던 것입니다. 길복이 시그마가 되어버린 이유 그날 길복(=시그마)은 바로 경찰서로 달려가 한태술이 자신에게 총을 쐈다고 말하지만 경찰은 길복의 말을..
시지프스 14회 줄거리 바뀌고 있는 미래 서해는 아빠를 죽인 원수 시그마(=서원주)를 향해 총을 쏘지만 태술의 방해로 빗나가고, 그 사이 시그마는 도망갑니다. 이 일로 서해는 태술을 떠납니다. 그리고 미래에서 온 시그마는 태술에게 전화해 한번만 더 자신의 과거를 캐고 다니면 사랑하는 사람들 하나하나 찾아서 시체로 돌려줄 거라고 경고합니다. 그리고 '다신 날 찾지 마. 우리 관계는 그런 거야'라는 말을 남기며 승리의 미소를 짓습니다. 김서진을 위해 업로더 기계를 만드는 에디 김 시그마는 에디에게 전쟁은 전쟁대로 나고 에디 김이 만든 업로더가 많은 사람을 살렸다고 합니다. 에디 김이 더 빨리 완성해주면 더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거라 하고, 김서진은 에디에게 업로더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시그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