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10회 줄거리 바벨 보스 장준우 정채 알아낸 빈센조 지난 회 장준우 몰래 일을 꾸미고 있는 것 같던 장한서는 바벨제약 창고가 불탔을 때 빈센조와 홍차영 외 나머지 4명의 범인을 알아냅니다. 바벨과 법적으로 적대관계에 있는 약 3700여 명의 통화, SNS, 문자 기록을 전부 뒤져 알아낸 장한서는 장준우에게 이를 보고합니다. 이에 장준우는 오랜만에 화 한번 제대로 풀어 보자 하고 장한서는 거기에 길종문 원장도 포함시키자고 합니다. 분노하는 빈센조 경찰이 유가족들 사건을 자살로 마무리하려 하자 홍차영은 유가족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할리 없다며 타살 가능성을 열어두고 영장을 신청해 재수사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미 우상과 거래한 비리 경찰은 1차 검사 검안 기록을 다 누락시킵니다. 빈센조는 링 위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