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니 입맛도 없고 한동안 냉면, 밀면, 냉짬뽕 등으로 점심을 해결하다 오늘은 입맛을 살려줄 베트남 음식을 먹기 위해 부산대 남선관으로 향했습니다. 부산대 남선관 베트남 음식 부산대 앞 사거리에서 파리바게트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 연두색의 남선관 간판이 크게 눈에 띕니다. 남선관은 2층에 위치해 있으며, 1층 입구부터 메뉴를 확인할 수 있게 사진으로도 잘해둔 것 같습니다. 남선관 영업시간 월 -토 : 11시 - 22시 일요일 : 12시 - 20시 점심시간에 갔는데 다행히 손님이 많지 않아 내부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자리는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이 있는데 편한 곳에 앉으면 됩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쾌적하고 테이블도 끈적거림 없이 깨끗했습니다. 남선관은 사장님과 직원들 모두 베트남 현지인 분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