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15회 줄거리 처음부터 끝까지 시그마의 계획이었다?! 시그마를 찾으러 퀀텀앤타임에 들어선 태술은 경계태세를 늦추지 않습니다. 그때 시그마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태술은 시그마에게 항상 내 주위에 있었다며 직원이냐고 합니다. 이에 시그마는 그렇다며 얼른 와서 코딩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태술이 입만 나불대지 않았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고 합니다. 태술은 항상 자신 옆에 있었고 아무 데나 들어갈 수 있던 게 회사 청소부여서 가능했다는 걸 알아차리지만 결국 시그마에게 붙잡힙니다. 시그마는 태술의 회사가 생겼을 때부터 일하면서 계속 태술 주변에 있었던 것입니다. 길복이 시그마가 되어버린 이유 그날 길복(=시그마)은 바로 경찰서로 달려가 한태술이 자신에게 총을 쐈다고 말하지만 경찰은 길복의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