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17회 줄거리 빈센조의 반격, 장한서의 배신? 고통 없는 죽음은 축복이라는 것 엄마 오경자의 죽음으로 마피아 본능이 깨어난 빈센조는 장한석, 최명희, 장한서, 최승혁이 보는 앞에서 살인마를 총으로 쏴서 죽여버립니다. 어머니를 죽인 건 최악의 바보짓을 한 거라며 그동안 네 사람을 죽이지 않은 건 귀찮아서 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제 너흰 죽어야 한다며 오늘은 아니니 겁내지 말라고 합니다. 빈센조는 원칙이 하나 있다며 고통 없는 죽음은 축복이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죽음보다 더한 수치심, 그리고 고통의 단계를 천천히 느끼는 죽음 두 가지를 줄 거라고 합니다. 애피타이저는 있어야지라며 빈센조는 장한석의 한쪽 귀를 총으로 쏴버리고 돌아섭니다. 후회라는 지옥에 살게 된 빈센조 어머니의 장례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