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14회 줄거리 라구생 갤러리 잠입 작전 쓰레기를 치우는 빈센조 60년대 마피아식 응징으로 빨간 액체를 뒤집어쓴 장한석은 정검사에 의해 긴급 체포됩니다. 홍차영은 사랑하는 후배에게 친 장난이라 말하고, 빈센조는 노조위원장을 음주운전으로 사망하게 한 피해자의 진술이 담긴 음성파일을 공개합니다. 침묵하던 장한석은 빈센조를 향해 이탈리아 마피아 쓰레기가 정의의 사도 인척 하는 게 웃기지 않나라고 합니다. 이에 빈센조는 자신은 쓰레기 치우는 쓰레기라며, 나보다 악취 나는 쓰레기가 옆에 있으면 도저히 참지 못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 지검장이 나타나 정검사에게 장한석 회장의 개혁을 반기지 않는 선대회장 시절의 적패 세력들이 장회장을 몰아내려 그림을 짠 거라며 수사를 다시 하라고 합니다.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