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13회 줄거리 60년대 마피아식 응징 지난 회 조사장과 빈센조는 드디어 밀실 문을 열고 금괴를 눈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그러나 조사장이 빈센조를 배신하며 반전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사장(최영준)의 정체 조사장은 골드바 한 개만 가지고 가면 된다며 빈센조에게 자신이 나갈 때까지만 가만히 있으면 해치지 않겠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조사장은 빈센조를 해칠 마음이 없었고, 이를 눈치챈 빈센조는 기요틴 파일만 빼서 나오지 그랬냐고 말하며 조사장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조사장은 기요틴 파일을 찾기 위해 일부러 관둔척한 대외 안보 정보원 국가안보관리팀 블랙요원이었습니다. 여기서 왕사장의 죽음도 조사장이 안구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계획으로 우연이 아닌 게 밝혀졌네요. 그때 온천을 떠났던 금가프라자 사람들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