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 촬영지 바다·공방·게스트하우스 위치

웹툰 원작인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알고있지만 6~7회에서는 유나비(한소희)가 박재언(송강)을 피해 현실을 뒤로한 채 시골로 떠났지만, 조소과 MT에서 다시 만난 박재언에 흔들리는 유나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드라마도 재미있지만 배경이 너무 예뻐 촬영지가 어디인지 알아봤습니다.

 

알고있지만 촬영지 바다

유나비와 양도혁이 자전거도 타고, 양도혁이 유나비를 데려다주며 걷던 곳은 여수 만성리해수욕장입니다.

 

 

여수 만성리검은모래해변

전라남도 여수시 만흥동에 있는 만성리검은모래해변은 일제강점기에 개장하였으며, 해수욕장이 있는 지역의 명칭이 만성리여서 만성리검은모래해변이라 합니다.

 

특히 만성리검은모래해변은 검은 모래가 유명한 곳으로, 모래가 검어서 열전도가 좋아 모래찜질을 즐기는 사람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알고있지만 유나비 이모 공방

유나비는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나마 여유로움을 느낍니다.

 

 

이모의 공방과 집은 바로 붙어있는데, 나비는 집으로 짐을 풀러 가고 이모는 공방으로 향하네요.

 

 

유나비 이모 도예공방은 만성리해수욕장에 위치한 여유도예공방입니다. 여유도예공방은 실제로 운영 중인 곳으로 예약 후 도예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알고있지만 촬영지 양도혁(채종협) 게스트 하우스

유나비와 양도혁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쯤 박재언이 등장합니다. 이렇게 삼각관계의 시작 알립니다.

 

 

유나비를 찾아 이곳까지 찾아온 박재언, 나비의 마음은 자꾸만 흔들립니다.

 

 

조소과 MT 장소였던 양도혁의 할아버지 게스트하우스 촬영지는 3917 마중입니다.

 

낮과 다르게 밤은 또 다른 분위기로 감성을 자극합니다.

 

 

3917마중

복합 문화공간 3917마중은 전라남도 나주시에 있는 한옥리조트 카페입니다. 3917마중에서는 고택 숙박, 고택 캠핑, 고택 체험이 가능하며 카페에서 세트메뉴 주문 시 고택 이용이 가능합니다.

 

1939년도에 지어진 고택의 이름은 목서원으로 한식, 일식, 양식의 절충식 가옥으로 독특한 구조가 돋보이는 근대 문화유산이라고 합니다.

 

 

사진 출처 : JTBC 알고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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